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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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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맛집] 한강변 브런치카페 드로게리아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미사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드로게리아'입니다.드로게리아는 오픈 했을때 부터 분위기도 맛도 마음에 들어서 가끔 방문하는 곳이에요.  드로게리아 위치 미사섬 끝에 위치해있어서 차로 가는것이 가장 좋아요. 카페 앞에 무척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미사역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미사동차고지, 한강뚝방모랫길'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요. 버스 소요시간은 10분 미만이에요.  혹시 걷는것을 좋아하신다면 걸어가도 좋아요. 미사역에서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 미만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드로게리아 내부 & 외부 외부에서 볼 때는 건물이 낡아보이는데요. 심플하게 벽면에 영문으로 DROGUERIA라고 적혀있어요. 1층은 필로티이고 화장실이 있어요. 매장..
[양재역 맛집] 강촌원조쭈꾸미 방문 후기 (feat. 양재 꽃시장) 오랜만에 양재역 근처에 갈 일이 생겼어요.잽싸게 양재역 근처 회사에 다니는 친구와 점심 약속을 잡았지요.  양재 꽃시장약속 당일,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한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남았는데요.걸어서 양재 꽃시장까지 다녀오기로 합니다. 양재역(양재역 6번 출구) 에서 양채천 방향으로 쭉 직진만 하면 되더라고요. 빠르게 걸으면 25분 걸립니다. 전철로는 신분당선을 타고 한 정거장 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걸었습니다. 양재 꽃시장은 처음 가 보았는데 지하상가 느낌으로 꽃집이 쭉 있더라고요. 다 비슷비슷해서 그냥 둘러보다가 한 곳에 들렀어요. 점심 약속을 한 동성친구에게 줄 꽃을 사기로 했어요. 책상 위에 놓으면 기분좋을만한 것으로요.봄이라 후리지아가 최고라고 사장님이 추천해 주셨어요. 받을 때보다 그 후가 더..
이북식 음식 전문점 3곳 _ 청안식탁/반룡산/이북식손만두국밥 쌀쌀한 날, 방문해 몸을 따끈하게 녹일 수 있는 맛있는 이북식 음식점 세 곳을 소개한다.  1. 청안식탁 - 대파 가득, 이북식 닭개장 청안식탁의 이북식 닭개장은 대파다 듬뿍 든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닭고기 살과 푹 고아진 대파가 어우러져 심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쌀밥 한 공기를 넣어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푼 후 떠먹으면 온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다. 가게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청안식탁위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영업시간: 월~금 11:30-21:30 / 토, 일 휴무2. 반룡산 - 가릿국밥 가릿국밥은 이북식 국밥이다. 커다란 양은 대접에 한가득 나온다. 언뜻 보면 소고기 뭇국 같지만 소고기와 무 외에 선지가 들어간다. 밥이 국 안에 말아서 나오는 토렴형식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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