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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미사 맛집] 해물 듬뿍! 쫄깃한 손칼국수의 맛 _ 박승광해물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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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친구들과 동네에서 만났다.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식사 메뉴는 여러 후보가 나왔다. 삼겹살, 생선구이, 한식뷔페 등. 생선구이를 먹기로 하고 식당이 향한 곳으로 가다가 친구 한 명이 박승광해물손칼국수를 떠올렸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칼국수도 맛있고, 해물과 대파가 들어간 전이 예술이라고 했다. 

 

마침 날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당기기도 했다. 목적지를 변경해 칼국수집으로 갔다. 맛있다는 소문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었는데 나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 하남미사점은 스카이폴리스 1층에 있다. 

 

오후 5시가 살짝 넘었다. 평일에는 오후 3~5시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주말은 없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빈자리가 꽤 있었다. 

 

자리를 잡고, 해물칼국수 2인분과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다른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칼국수를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 겉절이 김치를 가져다 주는데 정말 군침이 싹 도는 비주얼이다. 맛도 약간 짭짤하면서 식욕을 확 돋웠다. 칼국수와 짱짱 조합이다. 

 

내가 생각한 해물칼국수는 칼국수 안에 해물이 들어서 면과 해물을 함께 먹는 것이었다. 이곳의 해물칼국수는 먹는 방법이 다르다. 먼저 냄비에 육수와 해물이 가득 담겨 나왔다. 육수가 끓으면 낙지와 오징어 먼저 먹고, 전복과 새우를 가장 나중에 먹는다. 잘 익은 해물을 초장에 찍어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했다. 해물 칼국수라기보다는 해물찜을 먹는 느낌이었다. 

해물칼국수 2인분

 

해물을 다 먹고 난 후 육수를 더 부어 칼국수를 넣어 끓인다. (해물을 먹고난 후 칼국수를 넣어달라고 하면 된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는 제면실이 있다. 매일 생면을 뽑아 사용한다고 한다. 

 

면을 육수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테이블에 비치된 작은 모래시계를 돌려놓는다. 모래가 바닥으로 다 떨어지면 면이 익는다. 손칼국수라서 면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살짝 울퉁불퉁했다. 수타짜장면 느낌도 나고 반죽이 쫄깃했다. 해물을 끓인 육수라 국물은 짭조름했다. 

해물파전 18,000원

 

해물파전은 두께가 3cm는 되어보였다. 파와 해물이 얼기설기 붙어있었다. 전보다는 커다랗고 둥근 튀김에 가까운 비주얼이었다. 양파와 대파향이 많이 났다. 반죽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해물과 채소의 맛이 잘 살아있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143호 (미사대로변)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주차 3시간 무료 / 하머니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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