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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나무고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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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아이와 가볼만한 곳 _ 하남 나무고아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길동생태공원 더위를 피해 아이와 가볼 만한 곳 _ 3곳 추천1. 하남 나무고아원 "도시락 싸 가지고 소풍가요" 나무고아원은 미사리에 위치한 숲공원이다. 얼핏 듣기에는 나무고아원이라는 어감이 별로인 것 같지만 하남시 개발을 하면서 버려지게 된 나무들을 옮겨와 심으면서 나무고아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한강과 맞닿아 있어 울창한 나무 숲이 있는 공원 나들이와 한강 산책도 겸할 수 있는 좋은 장소다. 공원 안에는 평소에 근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이용하는 유아 숲 체험원 외에도 원삼국시대 유적지도 보존되어 있다.. 아이들은 버려질 뻔한 나무들이 되살아나 사람들에게 어떤 이로움(토사 유출 방지, 쉼터 제공, 공기정화 등)을 주는지 배우고 부모님들과 함께 뛰어놀며 역사 공부까지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 이용자를..
[주말 아이과 갈만한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 하남 나무고아원 하남 나무고아원은 미사리와 한강공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요. 덕분에 수목원 산책과 한강변 산책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입장료도 무료예요. 하남 나무고아원의 유래 하남 나무고아원은 하남시 일대 도시개발사업으로 버려지는 나무들을 옮겨와 심으면서 조성되었는데요. 병들고 버림받은 나무와 도로개설이나 아파트 신축등으로 베어 질뻔한 나무, 교통사고나 자연재해로 상처 입고 뽑힌 유기목들을 이곳에서 치료해 주고 원래의 모습을 찾도록 보살펴주기에 이곳이 나무 고아원으로 불립니다. 이곳에서 건강을 되찾은 나무들은 다시 가로수나 공원 또는 녹지대 수목으로 이식해 새로운 도시숲을 탄생시키기도 한대요. 하남 나무고아원 관람 공원안에는 원삼국시대 주거지도 보존되어 있어 관람하실 수 있어요. 공원 곳곳에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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