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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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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역 맛집] 혼밥해도 맛있는 진선소고기국밥 친구와 점심약속을 했다. 각자 삶이 바쁘다보니 해가 바뀌고는 처음 만나는 거였다. 남양주 외곽의 맛집에 가기로 해서 내가 친구 집으로 픽업을 하러 갔다. 친구가 사는 아파트 정문에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차에 타자마자 "정말 미안한데, 나 지금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부터 가야 할 것 같아. 아침에 아이 밥 주고 남은거 먹은게 체했나 봐."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아프다는데 일단 병원에 가야지. 속으로는 아프면 약속을 취소하지 뭐하자는거지...하는 생각이 잠깐 스쳤지만 일단 병원으로 향했다. 차로 5분 거리의 내과에 갔다. 같이 병원에 가려는데 친구가 말렸다. "여기 바로 앞에 진짜 맛있는 국밥집 있거든. 거기서 먹고있어." 밥을 같이 먹으러 왔는데 밥도 혼자 먹으라니. 카페에서 기다리겠다 하니 꼭 국..
[홍천 중앙시장 맛집] 80대 아부지가 사주신 우왕소머리국밥 지난주에 홍천에 다녀왔다. 아빠랑 춘천에 있는 대학병원에 정기검진을 갔다가 홍천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다. 늘 홍천강둔치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야외이긴 하지만 시내와 매우 가깝고 무료이고 자리도 항상 널널하다. 이번에 갔을때는 홍천강둔치에서 꽁꽁축제가 진행중이었다. 주차장 절반을 막고 실내 낚시터와 매표소, 홍보관들을 꾸며서 이번에는 주차장이 좁아졌다. 다행이 강 건너편에 추가로 추자 공간을 만들어 놓아서 거기에 주차해야 했다. 홍천강은 얼음반, 물 반이었다. 길에는 눈도 쌓여 있었다. 보기만해도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강 한쪽을 막아서 썰매장도 운영하고, 낚시터도 운영중이었다. 무척 추웠는데 역시 아이들은 추위보다 강했다. 이 날은 마침 홍천장날(1,6으로 끝나는 날)이었는데, 이렇게 추운 날에..
[미사 맛집] 국물이 진한 순대국밥 한그릇 퇴근길에 허기가 져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갔다. 얼마전 언니가 방문했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매우 맛있었다고 했다. 미사역에 있는 평담국밥이다. 오후 8시쯤 방문했다. 만석이었는데 마침 한 테이블이 나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주문은 자리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앱으로 주문하고 계산은 나갈때 할 수 있다. 언니는 얼마전 방문했을 때 얼큰순대국밥을 먹었다고 했다. 좀 많이 매웠다고. 나는 일반 순대국밥을, 언니는 수육국밥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10분 미만으로 기다렸다. 석박지와 배추김치, 부추가 먼저 나왔다. 순대국밥은 뽀얀 국물에 김이 모락모락 났다. 언니가 수육국밥에 고기가 너무 많다고 내 순대국밥에 고기를 덜어주었다. 고기가 너무 많아서 계속 건져먹다보니 밥을 말 새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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