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커피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동 마세리아(Masseria) 카페 _ 감동적이었던 카푸치노 맛 모구모구돈부리에서 믹스가츠동을 먹고 난 후, 카페에 가기로 했다. 원래는 포스코센터로 돌아가 테라로사에 갈까 했다가 마음이 변했다. 모구모구돈부리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마세리아가 끌렸다. 이곳도 모구모구돈부리와 함께 작년에 매일 지나다니며 봐 왔던 곳이었다. 겉모습은 분위기가 약간 올드해보였는데 항상 손님이 많았다. 마세리아 카페는 드립커피 전문점이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2주가 지난 원두는 폐기한다고 한다. 주문은 입구의 패드로 하면 된다. 주문 시 옆에 놓인 진동벨 번호를 입력하고 가져오면 된다. 핸드드립 전문점이니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 말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을 주문했다. 카페 실내에는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 좌석이 꽤 많았다. 실내가 꽤 넓은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