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근처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위기 & 차 & 스콘 맛집, 자양동 카페 뚝방길 홍차가게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구경을 마치고 차를 마시러 갔다. ‘뚝방길 홍차가게’라는 귀엽고 정겨운 이름의 카페였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에서 매우 가까웠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보고 가려면 자양역 2번 출구로 나가 정원박람회 구경 후, 장미원 근처의 지하통로를 이용해 시내 쪽으로 나가면 된다. 뚝방길 홍차가게로 바로 가려면 자양역 1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5분 정도 걸린다. 뚝섬한강공원 제2주차장 옆에 있는 지하 통로를 통해 시내 쪽으로 나갔다. 통로를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꺾어50보 정도 걸으니 대각선 앞에 뚝방길 홍차가게가 보였다. 카페가 있는 건물자체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빌라 느낌이었다. 카페만 인테리어를 따로 해서 색도 다르고 깔끔해서 눈에 띄었.. 이전 1 다음